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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게장이 먹고 싶어서 주문한 섬마을게장님. 1인혼밥게장인데 그래서 양이 많지는 않은것 같다. 가격차가 별로 많지 않았는데 1인세트를 샀나도 싶지만 너무 많아도 다 먹지 못하고 버릴 확률이 높으니까.하루 정도는 그냥 재워서 먹고 그 이상 남으면 냉동에 넣어서 해동해 먹어야겠다. * 두끼 먹고 난 후기.맛있다. 그런데 너~~~~무 짜다. ㅠㅠㅠㅠㅠㅠ 어제 받자마자 바로 두 조각 건저 밥하고 냠냠 ..난 당근 첫날이라 맛이 덜 배어 하루 재워 먹어야하나 싶었는데 그대로 뒀다가 담날 아예 못먹을 정도로 짜서 바로 건져서 냉동실에 넣어놨다.아침에 한마리 건져서 밥이랑 먹는데 역시 너무 짜다. ㅠㅠ 제조일이 언제인거야?? 하고 찾아도 통에 날짜가 나와 있질 않다. 그냥 제조일로부터 7일이라고만. 내가 못찾은 건가?맛만 덜들었으면 재구매 의사 있는 게장이다. 담에 한번 더 주문해 먹어보고 그때도 너무 짜면 그땐 다른 곳을 또 찾아봐야할듯. 게장 자체는 맛있었음. 살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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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반창고 사카무케어.아침에 빨래 세탁기에서 꺼내다가 위쪽에 있는 선반에 손이 긁혀서 살갗이 벗겨짐. 그래서 드디어 사카무케어를 개시할 수 있는 건가? 싶어서 꺼내 봤다.끌렀을 때 냄새는…그 뭐시기냐. 예전에 발톱 이상 생겼을 때 발랐던 그 톡하고 쏘는 특이한 향….암튼 이걸 살갗에 발랐는데……..
으아아아아악!!!너무 쓰라리고 아프잖아욧!!!!물닿아도 편리하자고 걸리적 거리지 않자고 이 고통을 참아야하는 건가요????애들은 절대 발라줄 수 없는 약인듯. ㅠㅠㅠㅠ에키반을 살 걸 그랬나?????? 너무 아프다…..계속 비글비글 너무 피곤기가 가시질 않아서. 또 자다 일어난.도저히 안되겠길래 밀크시슬을 다시 먹을까 싶어서 쿠팡으로 주문해 놓음. 왜 이렇게 먹을 영양제만 늘어나는지….으….